[55일 차] 율꽁이의 100일 다이어트

너무 오랜만에 쓰는 것 같네요..

좋은 일, 안 좋은 일 바쁘게 다 겹치다 보니

이제서야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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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할머니 돌아가셔서 장례 치르고,

조카가 입원해서 병원 다니고..

속상한 일들도 있었지만

좋은 소식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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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저 울산방송국에서 진행하는 노래자랑 프로그램 녹화하고 왔어요.

100명이 넘는 심사에 합격해서 다녀왔어요.

인기상 수상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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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율꽁이의 다이어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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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심히 해 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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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후 유산균과 영양제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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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유산소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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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벌로 2분 뛰고

3분 걷고 반복해서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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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맛있는 점심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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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토마토, 브로콜리, 닭 가슴살, 땅콩버터,

그리고 엄마표 검은콩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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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저녁은 삶은 달걀 두 개에 카레를 섞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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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는 카레 너무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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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운동을 못했어요..ㅠㅠ

패스 패스

무엇이 이리 바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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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월요일도 무사히 보냈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굿밤 되시고, 내일도 파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