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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카페7

[바다뷰 카페] 울산 북구 산하동 '해월당' 다녀오다.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해월당!​ 어느 동네를 가도 해월당이 보이면 카페는 무조건 해월당으로 향합니다^^ ​ 이번에도 북구 강동해변으로 바람 쐬러 놀러 갔다가 너무 추워서 카페를 가기로 했어요. 주변을 둘러보니 해월당!! 오오~ 여기도 해월당이 있네 엄마의 말에 바로 해월당으로 향했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해월당 블루마시티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 해월당은 체인점이라 울산에도 지점이 많아요. ​ 이번에 해월당 블루마시티점을 찾아왔는데 바다 뷰를 머금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빵! ​ 저희 부모님께서 해월당을 좋아하시는 이유 중 하나는 빵이 다양해서랍니다. ​ 정말 많은 빵과 쿠키, 케잌들로 디저트가 다양해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데 한참이에요^^ ​ 이날도 들어가.. 2024. 3. 4.
[카페] 울산 동구 주전동 '60헤르츠' 다녀오다. 친구랑 우연히 주전 바닷가에 놀러 가면서 보게 된 카페! 오랜만에 오빠랑 새언니가 집에 와서 부모님 모시고 다 함께 다녀왔답니다. 베이커리도 많고, 바다 뷰가 보이는 대형카페 '60헤르츠'를 소개합니다.​ 주전 대형카페 60헤르츠 60헤르츠는 외부를 처음 봤을 때 공주들이 살 것 같은 궁궐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외부도 이쁜데 밖에서 봤을 때보다 안으로 들어가면 내부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고, 엄청 넓어요^^ 그리고 앞 마당과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요. 들어오는 입구에 지하 주차장이 바로 보여요^^ ​ 들어가자마자 바로 베이커리와 함께 프론트가 보여요. 왼쪽, 오른쪽 양쪽으로 베이커리가 있으니 모두 둘러보시고 빵을 골라 담는 게 좋아요^^ 그런데 인기가 많아서인지.. 빵이 조금 빨리 빠지는 것 같아요ㅠㅠ .. 2024. 2. 2.
[일상]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다. 부모님과 함께 하면서 매년 결혼기념일 때마다 아빠가 챙기시는 모습이 뚜렷히 그려져요. 항상 꽃과 편지는 있었는데 감동적인 이벤트로 엄마를 울리곤 했었어요. 이번에도 아빠가 먼저 엄마에게 저녁데이트를 하자고 말씀하셨어요. 그렇게 아빠의 도움으로 준비한 저녁데이트! 뷰 맛집 양식 레스토랑 빈티큐 빈티큐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7길 17 월,수,목,금 17:00 ~ 22:00 토,일 11:00 ~ 22:00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우리 동네는 울산 성안동으로 울산뷰를 볼 수 있는 곳이예요. 성안동에 뷰 맛집으로 이쁜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 곳이 바로 빈티큐! ​아빠의 부탁으로 빈티큐에 2명 예약을 해 드렸어요.​ 평소 아빠가 양식을 좋아하지 않는데 엄마를 위해서 맛있는 스테이크도 썰며 좋은 사람과 좋은 뷰를 보.. 2024. 1. 15.
[카페] 울산 일산동 '빵파제' 다녀오다. 엄마, 아빠 덕분에 알게 된 카페랍니다. 일산해수욕장으로 바람 쐬러 자주 가는데 근처에 뷰 좋은 대형카페가 있더라고요^^ 카페에 앉아 창문으로 일산해수욕장 바다 뷰를 볼 수 있는대형 카페 '빵파제' ​빵파제는 대형카페로 매장이 넓어요. 총 4층까지 있어요. 1층에는 카운터와 퇴식구, 그리고 각종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2층에는 많은 테이블과 여자화장실, 유아휴게실이 있어요. 3층에는 많은 테이블과 남자화장실, 정수기가 있어요. 4층에는 반은 실내 테이블, 반은 테라스, 그리고 여자화장실이 있답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편하게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밤늦은 시간이라서 빵이 중간중간 많이 빠졌더라고요..ㅠㅠ 그래도 워낙 종류가 많아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어요. 빵도 다양하고 맛도 있어서 저희.. 2024. 1. 11.
[카페] 울산 성안동 '엘스로스터리' 다녀오다. 커피 맛집! 엘스로스터리집 근처라서 가게 된 카페다. 그런데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가성비까지 좋은 커피 맛집이다. 솔직히 성안동 하면 뷰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동네이다. 하지만 엘스로스터리는 카페 안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카페 내부의 분위기가 예뻐서 만족한다. 깔끔하면서도 예쁘게 꾸며 놓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카페 전체가 깔끔하다. 카운터와 주방도 청결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화장실도 깨끗해서 좋다. 카운터 옆에 보면 빵 만드는 제조실도 보인다. 유리로 되어 있어 밖에서도 볼 수 있다. 항상 일찍 간 적이 없어서 그런 지 직접 만드는 걸 보지는 못했지만 제조실이 있는 거 보면 만드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먹어 본 디저트 중에 나는 크로플이 가장.. 2023. 12. 11.
[카페] 울산 삼산동 '랑데자뷰' 다녀오다. 현대백화점 5층, 랑데자뷰우연히 이쁜 카페를 발견했다. 옷 구경을 하다가 눈에 띄는 곳이 있었다. 어? 저기는 뭐지 하며 가 보았는데 카페였다. 입구에 크게 랑데자뷰라고 영어로 적혀 있었다. 백화점의 옷 매장 하나만큼의 크기로 조금 작은 카페였지만 아기자기했다. 내가 제주도에 온건가? 느낄 수도 있다. 제주에 있는 돌로 벽을 만들어 놓아서인가? 내가 해외에 온건가? 느낄 수도 있다. 숲 풍경으로 나무와 풀들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이 아니다. 내가 바다에 온건가? 느낄 수도 있다. 푸른 느낌과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뭔가 엄청 상쾌한 기분이 든다. 아무튼 그냥 너무 이뻤다. 인테리어가 색다른 느낌이라 내가 마냥 숲속의 공주가 된 거 마냥 사진찍으며 힐링하고 온 것 같다.😅 음료 종류가..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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