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다이어트] 율꽁이의 18일 차

모두 주말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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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에 운동도 하고,

예쁜 꽃구경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행복하게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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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니까 푹 늦잠을 자고

일어나자마자

유산균과 영양제를 챙겨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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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집에 옷걸이가 되어 있던

사이클을 꺼내고

이참에 방을 정리하고

공복 유산소를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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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에서 사이클 타니

시간도 잘 가고 재밌더라고요.

앞으로 매일은 아니더라도

컨디션 괜찮을 때는 공복 유산소를 조금씩이라도

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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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운! 완!

그리고 대저 생태공원에 꽃놀이를 다녀왔어요.

이제 봄이 찾아왔고,

예쁜 꽃들도 많이 폈으니 놀러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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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를 한다고 해서

대저 생태공원을 다녀왔는데

벚꽃은 아직 만개하지 않아서

활짝 핀 유채꽃과 놀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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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이 너무 넓다 보니

축제하는 곳을 찾아서

한두 시간은 걸은 듯해요!!

이 또한 산책이었지만 가벼운 운동? ㅎㅎ​

 

 

 

맑은 하늘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진이 나름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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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쫄쫄 쫄..

굶고 축제장을 찾아 걷다가

사진 찍고 다시 걷다가

한참을 걷고 걷다 보니

배가 너무 고파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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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도착하자마자

먹거리 시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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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들이 많이 있어서 천국이었어요.

오늘은 주말이니까?

유산소도 많이 탔으니까?

공복 길게 유지했으니까?

맛있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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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무너지는 듯하지만

나름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저 아직 진행 중이라는 거 알아주셔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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