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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꽁이의 일기

[밸런타인데이] 먹을 수 있는 화분 만들기!

by 율꽁이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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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다들 초콜릿 주고받았나요?

밸런타인데이

매년 2월 14일로,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에요.

작년에 처음으로 초콜릿을 만들어 보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올해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만든 초콜릿은 다음에 공개할게요^^

오늘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먹을 수 있는 화분은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는데

재미있고, 예뻐서 소개하려 합니다.

 

짜잔!!

완성품이랍니다.

화분을 만들었기에

예쁜 꽃도 꾸며서 붙여주었어요.

먹을 수 있는 화분에는 어떤 것들이 들어갈까요?

 

준비물

카스테라, 죠리퐁, 오레오, 석기시대, 지렁이 젤리

만드는 방법

첫째, 컵에 카스테라를 넣는다.

저는 컵을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이용했어요.

작은 걸로 했는데 큰 걸로 만들어도 이쁠 거예요^^

들 째, 컵에 죠리퐁을 넣는다.

3/2 정도 죠리퐁을 넣으면 될 것 같아요.

셋 째, 오레오를 잘게 부서 컵에 넣는다.

오레오 과자를 부스면 흙 같은 느낌이 많이 나요.

그래서 죠리퐁 위에 흙 뿌리듯이 보슬보슬 뿌려주면

화분의 느낌이 확 들 거예요^^

넷 째, 석기시대 초콜릿과 지렁이 젤리로 꾸며준다.

다른 초콜릿 보다 석기시대 초콜릿은 돌멩이의 느낌을 살려줘요.

완성!

간단하고 쉽게 아이들과 만들 수 있어요^^

먹음직스러운 화분이에요.

부모님께도 만들어 드렸는데

엄마가 너무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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