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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생각나는 맛집! 오복이 손칼국수 샤브샤브
자주 들리는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오복이 손칼국수 샤브샤브!
샤브샤브를 좋아해서 이곳 저곳 다니다가 알게 된 오복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계속 찾게 되는 것 같다.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분?
술 먹고 해장을 원하는 분?
가족과 외식하실 분?
소소하고 클린하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오복이는 메뉴가 오복이 샤브샤브 한 가지 뿐이다. 오복이 샤브샤브는 소고기, 야채, 칼국수, 전복죽이 나온다.
샤브샤브를 주문할 때는 육수의 맵기 정도를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된다. 우리는 보통맛으로 주문했다. 보통맛도 조금 칼칼하다.
오복이 샤브샤브 맛있게 먹는 법!
먼저, 육수에 각종 야채를 푹 끓인다. 야채가 숨이 조금 죽으면 소고기를 넣어 건져먹는다. 소스나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둘째, 소고기를 추가해서 더 양껏 즐긴다. 전복죽에 나오는 전복만 넣어서 익혀 소스에 찍어 먹는다.
셋째, 칼국수를 넣는다. 팔팔 끓어 부풀어 오르면 불을 낮추고 건져 먹는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소스를 살짝 넣어 섞어 먹어도 맛있다.
넷째, 국물을 아주 조금만 남겨두고 모두 빈 그릇에 담는다. 남은 죽을 넣어 계란죽을 만들어 먹는다.
물론 이건 내 방식이다^^
전복죽을 좋아하는 분들은 죽을 끓일때 전복을 잘라 넣어 먹어도 된다. 그럼 전복죽! 나는 계란죽!
추운 요즘 같은 날 계속 생각나는 곳이다.
주차장도 가게 마당에 넓게 있어 편리해서 더 자주 찾아가는 곳이다.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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