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다이어트] 율꽁이의 29일 차

월요일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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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꽁이의 다이어트 일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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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유산균, 영양제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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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영양제 챙겨 먹고 계신 거 있나요?

더 추가해야 하나 요즘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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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항상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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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은 맛있는 한 상 차려먹었어요.

고구마, 깻잎, 닭 가슴살, 대파, 버섯, 땅콩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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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에 닭 가슴살 싸먹었어요^^

쌈을 정말 좋아해서

가끔 닭 가슴살을 쌈 싸 먹는데 맛있어요.

고기 먹는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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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닭 가슴살에 엄마가 해 놓고 가신 북엇국을 조금 먹었어요.

되도록이면 국, 찌개류는 안 먹으려고 하는데

오늘은 엄마가 절 위해 끓여 놓고 갔기에

조금 맛이나 보자 하고 먹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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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운동을 유산소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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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도 월요일이라 그런 지

사람들이 많아서

싸이클만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싸이클로 유산소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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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뻑뻑하게 돌려주었더니

10분 만에 땀이 흐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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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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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은

고구마, 계란, 그릭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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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이 또 웩! 하고 있네요.

웩! 이지만 너 참 맛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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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만 매일 하자!

내일도 오늘만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