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추천하는 '명촌 한식 뷔페'
우리 가족이 자주가는 명촌한식뷔페!
울산 북구 명촌동에 있다. 여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나는 점심시간에 주로 가는데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갈 때마다 손님들이 정말 많다. 한 번만 가보면 왜 손님이 많은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명촌한식뷔페는 가성비가 좋다.
성인 1인 기준 11,000원이다. 한 끼 식사에 만처원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식뷔페인데 조금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식당에 들어가면 가성비가 좋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명촌한식뷔페는 음식이 다양하다.
넓은 매장에 대략 40가지의 음식들이 있다. 여러 밥 종류와 다양한 반찬들, 다양한 국도 있다. 잔치국수와 메밀국수도 있고,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매밀차와 식혜도 있다.
그리고 음식이 떨어지기 전에 직원분들께서 바로바로 채워주신다.
명촌한식뷔페는 음식이 맛있다.
음식들이 대체로 맛있는 편이다. 부모님, 오빠네가족, 언니네가족, 남자친구, 친구들 등등 아시는 분들을 많이 데리고 갔었는데 모두 만족하셨다. 갈 때마다 손님이 많은 걸 보면 더 느낄 수 있다. 한 번 방문해 본 손님은 또 가게 될 것이다. 나 또한 그랬었고, 자꾸 생각나는 곳이다.
명촌한식뷔페는 주차장이 넓다.
음식점 앞 마당이 모두 주차장이다. 넓은 마당에 주차공간이 많다. 주차자리가 없을 때에는 사장님께서 친절히 안내를 해주신다. 항상 주차할 때마다 사장님께서 봐주신다.
명촌한식뷔페는 청결하다.
식당 내부 전체를 돌면서 테이블관리, 바닥관리, 음식관리를 수시로 하시는 것 같다. 사장님께서 수시로 다니면서 정리하시는 게 보인다.
그리고 음식도 살짝만 이상하다는 말이 들리거나 다른 음식이 묻어있을 경우 싹 다 버리시고, 새로 만든 음식으로 세팅을 해 놓는 걸 봤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먹은 것 같다. 갈 때마다 몇 접시를 먹는지.. 이 날도 배가 산처럼 나왔다고 한다^^
'율꽁이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 울산 성안동 '여수항 돌게쟁이•꼬막' 다녀오다. (78) | 2023.12.21 |
---|---|
[맛집] 부산 연산동 '하누소뒷고기' 다녀오다. (98) | 2023.12.19 |
[맛집] 울산 성안동 '종로쭈꾸미' 다녀오다. (66) | 2023.12.15 |
[맛집] 울산 성남동 '꽃마름' 다녀오다. (52) | 2023.12.14 |
[피부과] 울산 달동 '디데이의원' 다녀오다. (40) | 202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