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끝냈다!!
먹는 걸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율꽁아 오늘도 잘 견뎠다.
유산균과 영양제로 하루를 시작!!
아니..
부엌에 불도 안 켜고 사진을 찍었더니..
하하하하하
오늘은 조금 어둡네요^^
아침
요즘 고구마가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원래도 고구마를 너무 좋아하지만,
요즘 너무 달달하네요^^
식단하고 있으니 더 달게 느껴지는 건가..
평소에도 고구마를 많이 찾아서
주변에서
'너는 식단 할 때 그렇게 고구마 먹으면서 안 질려?'
라고 많이 하더라고요^^
맛있는 걸 어떡해요?!!
점심
연두부 오트밀죽을 만들어 보았어요.
오트밀 30g을 전자레인지ㅣ에 돌린 후,
연두부와 가리비 젓갈 조금 넣고 쓱싹쓱싹!!
김가루 뿌려주면 끝 ><
정말 맛있어요!! 추천 추천
젓갈을 넣어도 되고, 간장을 조금 넣어도 돼요!
오늘따라 빨간 양념이가 먹고 싶어서^^
그리고 반찬은
엄마가 만들어 주신 콩불!
사실 고기는 많이 없고, 콩나물만 왕창^^
그래도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좋아해서 밥에다가 쓱싹쓱싹
왕창 먹고 싶었는데 참았답니다....
운동
오늘은 늦어서 유산소만 탔답니다.
짧고 굵게 웨이트하고 유산소 30분만 탈까?
웨이트만 할까?
유산소만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고민할 때 하나라도 더 하겠다 싶어서
얼른 유산소 타러 갔어요^^
시간 없을 때는 유산소만이라도 하자!!
천국의 계단 30분
러닝머신 인클라인으로 올려서 40분 타주었답니다.
오! 운! 완!
저녁
이렇게 먹으려고
준비 다해서 사진을 딱 찍었는데
...
...
...
엄마가 딸기를 꺼내시길래
요거트에 야무지게 넣어주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딸기인데
봤는데 어떻게 안 먹어줄 수가 있겠어요!!
냠냐미 했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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