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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꽁이의 일기

[100일 다이어트] 율꽁이의 8일 차

by 율꽁이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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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끝냈다!!

먹는 걸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율꽁아 오늘도 잘 견뎠다.

 

유산균과 영양제로 하루를 시작!!

아니..

부엌에 불도 안 켜고 사진을 찍었더니..

하하하하하

오늘은 조금 어둡네요^^

아침

 

요즘 고구마가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원래도 고구마를 너무 좋아하지만,

요즘 너무 달달하네요^^

식단하고 있으니 더 달게 느껴지는 건가..

평소에도 고구마를 많이 찾아서

주변에서

'너는 식단 할 때 그렇게 고구마 먹으면서 안 질려?'

라고 많이 하더라고요^^

맛있는 걸 어떡해요?!!

점심

연두부 오트밀죽을 만들어 보았어요.

오트밀 30g을 전자레인지ㅣ에 돌린 후,

연두부와 가리비 젓갈 조금 넣고 쓱싹쓱싹!!

김가루 뿌려주면 끝 ><

정말 맛있어요!! 추천 추천

젓갈을 넣어도 되고, 간장을 조금 넣어도 돼요!

오늘따라 빨간 양념이가 먹고 싶어서^^

그리고 반찬은

엄마가 만들어 주신 콩불!

사실 고기는 많이 없고, 콩나물만 왕창^^

그래도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좋아해서 밥에다가 쓱싹쓱싹

왕창 먹고 싶었는데 참았답니다....

운동

 
 

오늘은 늦어서 유산소만 탔답니다.

짧고 굵게 웨이트하고 유산소 30분만 탈까?

웨이트만 할까?

유산소만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고민할 때 하나라도 더 하겠다 싶어서

얼른 유산소 타러 갔어요^^

시간 없을 때는 유산소만이라도 하자!!

천국의 계단 30분

러닝머신 인클라인으로 올려서 40분 타주었답니다.

오! 운! 완!

저녁

이렇게 먹으려고

준비 다해서 사진을 딱 찍었는데

...

...

...

 

엄마가 딸기를 꺼내시길래

요거트에 야무지게 넣어주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딸기인데

봤는데 어떻게 안 먹어줄 수가 있겠어요!!

냠냐미 했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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