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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꽁이의 일기

[100일 다이어트] 율꽁이의 1일 차

by 율꽁이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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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맞이 다이어트를 해 보려고 합니다.

뒤룩뒤룩 지방이들과 친하게 지낸 시간들 정말 좋았지만

이제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요!!

운동은 시간 날 때면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시간 날 때가 아닌,

시간을 내서 해야겠지요?

우리 함께 시작해 보아요!! ><

아즈 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녹차 한 잔 마셔주기!

녹차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건 아시죠?

특히 아침에 마셔주거나

운동 전에 한 잔 정도 해 주는 게 좋다고 해요^^

 

유산균과 영양제 챙겨주기!

저는 아침 먹기 전에 항상 챙기고 있어요~

유산균,

콜라겐과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제,

리얼과 칼슘과 마그네슘 그리고 아연과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는 영양제,

오메가3 등을 챙기고 있어요.

다른 영양제들도 먹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만 챙기고 있네요^^

 

하하핫 하하 하하

아침식사에요^^

첫날부터 이렇게 해도 되나 싶겠지만

첫날이니까요? ㅎㅎ

이래서 저 잘할 수 있겠죠?

아시는 이모가 정말 맛있다고 생각해서 보내주셨어요.

안 먹어볼 수는 없겠죠?

그래서 아침에 5조각 먹었습니다^^

 
 

점심 식사에요^^

저는 오트밀을 밥 대신 먹어 줬어요.

오트밀 30g에 양배추를 총총 썰어서

계란 하나를 풀어주고, 후추로 간을 해주면

맛있는 계란죽이 완성돼요.

아! 물을 많이 해서 죽으로 만들어 먹어도 되고,

물을 적게 해서 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돼요^^

저는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줬어요.

그래야 계란이 잘 익거든요^^

원래 냄비에 살살 볶아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만

저는 간편한 전자레인지를 많이 애용한답니다.

 

제가 다이어트할 때 정말 좋아하는 식단 중 하나!

틸라피아 패티에요^^

틸라피아 패티도 1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간편하죠?

 

맛있게 냠냠했어요~

밥이 간이 조금 많이 싱거웠지만

틸라피아 패티가 조금 짭짤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운동은 되도록이면 매일 하는 걸로? ^^

오늘은 바빠서 유산소는 패스!

웨이트만 1시간 30분 정도 했네요.

월요일부터 하체 운동으로 시작해 주었어요.

월요일은 하체 아닙니꾸? ㅎㅎ

시티드레그컬

30kg 30개

40kg 20개

50kg 15개

30kg 20개

50kg 10개 40kg 10개 30kg 10개

바벨 스커트

20kg(빈바) 20개

40kg 20개

50kg 15개

60kg 10개

70kg 7개

40kg 20개

레그 익스텐션

30kg 20개

40kg 15개

50kg 10개

30kg 15개

50kg 7개 40kg 5개 20kg 10개

레그 프레스(좁게)

40kg 30개

80kg 30개

120kg 20개

160kg 20개

200kg 20개

200kg 10개 160kg 10개 120kg 10개 80kg 20개

워킹 런지

덤벨 5kg 1세트

덤벨 6kg 4세트

덤벨 스티프

14kg 15개 4세트

아웃 타이

80kg 30개

90kg 20개

100kg 15개

110kg 15개

100kg 15개

오! 운! 완!

프로틴쉐이크도 한 잔 마셔주었어요.

사진을 깜빡했지 모에요 하항

저녁이에요^^

집에 와서 간단하게

군고구마 1개와

연두에 간장을 살짝 콕 해서 먹었답니다.

맛도리 ><

예뻐지는 그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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